돌안된 애기 키우고있는 엄마에요: )
힘들게 가진 아기라 무조건 백화점에서 사입히거나 비싸고 좋은것만 고집했는데
조금 부담이 돼서...보세도 괜찮다는 얘기에 보세옷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아파트 단지내에 같은 동사는 엄마랑 얘기하다가 아동복장사쪽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아기키우는거에 집중해야하지만 소일거리로 조금이라도 돈을 벌고싶어서
막연한생각만 갖고있다가 남편이랑 오래 얘기해보고 시작하기로 결정!

그 같은동사는 엄마가 기린컴퍼니 이용중이여서 소개받고 남편이랑 같이 꼼꼼히 따져보고
남편도 여기 괜찮은거같다고 그래서 99패키지 사용료내고 시작하게되었어요.
처음에야 소일거리로 애기도 키우면서 돈도 좀 벌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야 했지만
백만원돈 내고 남편도 회사일 바쁜와중에 신경써주고 애기는 뭘 알고 그러는지 잘 울지도 않아서
단순하게 생각할일이 아닌것같기도 하구...저말고도 아동복장사하는 분들 엄청많고 죽기살기로 한다는분들도 계시고..
남편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고 해줘서 저도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첫술에 배부를순 없으니까
차근차근 제 일 쌓아나가보려구요. 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야된다면서 준비하면서 작업도 해놓고
감잡으면서 알아가면 된다고 기린컴퍼니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하고있어요ㅠ

전보다 시간도 빨리가는것같고 떨리고 그래요..아무튼 잘준비해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사은품은 돌전 여자애기옷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