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겸 스토어팜으로 아동복판매하고 있어요~

20대 중반에 결혼을 하고 벌써 6살 아이를 키우고있는 30대 초중반의 엄마가 되었네요.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다보니 포기하게 되는부분이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작년엔 이러다 우울증걸리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엄청 겁도 나고 고민도 많았어요

그러다 문득.. 결혼 전 쇼핑몰을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포기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아이도 유치원에 다니기도하고 전보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쉽진 않더라구요.

막상 하려니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도 막막하구 그렇게 생각을 잠시 접고있었는데

지인분중에 도매사이트라는 곳을 이용하면서 장사를 하고계시더라구요.

이것저것 물어보니 사입부터 배송까지 전부 도매사이트에서 진행해주기 때문에

아이보면서도 충분히 할수 있고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편도 아니라서 부담 갈정돈 아니라고..

이 얘기듣고 그날 하루종일 컴퓨터 붙잡고 알아봤던거같아요ㅋㅋ

3~4곳 정도 상담도 받아보고 기린컴퍼니를 선택했어요

직접 이용해보기 전까진 어떤곳인지 알수가 없어서 그 중 가장 체계적이고 연락이 잘 될거같아서 골랐어요

다른곳은 그냥 비싼걸 이용하게끔 현혹시키려고 있는말 없는말

너무 좋게 포장시키려고하는게 느껴져서 좀 불편했는데 기린사장님은 과하지도 않고

제게 적절한 이용금액을 맞춰서 상담을 도와주셔서 그런지 마음이 더 갔어요.

그렇게 기린컴퍼니를 이용한지 벌써 반년정도 됐는데 매월 순익 100~150정도 벌구있습니다^^

한두달정도땐 정말 버는게 없어서 접을까도 생각했지만.. 일이면서도 제겐 하나뿐인 취미가 되어서

벌이는 신경안쓰고 꾸준히 하다보니 이정도까지 성장했네요ㅎㅎ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ㅠㅠ

정말 매일 집안일보랴ㅠㅠ 아이보랴ㅠ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고

늘 같은 일상에 활력이 없었는데 요즘은 조금씩 늘어나는 매출에 미소가 번지고

아들 옷 입히는 재미에 또 한번 미소가 번집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가끔 어린이집 맘끼리 정모도 하는데 재택알바를 부업으로 하시는분들이 많았거든요

한때 저도 하려고 알아봤었는데 그냥 완전 다단계더라구요...믿어도 되는건가...찝찝하기도 해서 안했었는데

부업알바 하시던분들도 접고 아동복장사 하시는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화주제가 그쪽으로ㅎㅎ

얘기해보니 처음에 비용도 많이 드는줄알고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시작을 못하더라구요.

아직도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을텐데 생각보다 비용도 적게들고 도매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시작 하실수있고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가능한거같아요

도매사이트도 이상한곳이 많던데 꼭 여러군데 상담 받아보세요~

저는 기린컴퍼니를 만나서 천만다행!! 매번 도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로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