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8월 부터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17년도에 8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졌어요.

다니던 직장에서 복직 이야기가 나오던 차에 둘째가 생겼습니다.;;

올해 2월 둘째 출산을 하고,

아이가 둘다 어리다보니 병도 서로 옮고 옮기더군요.

올 여름에 여름감기로 두 아이와 병원에 입원을 몇번 하고나니

그곳이 어디든지 '직장'에서 근무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택근무. 부업. 집에서 할 수 있겠다 싶은 일은 다 찾아봤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다단계거나, 왠지 석연치 않는 부분이 많은 업무들 뿐이였어요.

그래서 창업을 결심 했습니다.

판매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초기자금은 최대한 적게, 재고 없이 시작 할 수 있는 그런 일을요.

유아동복이 딱 그렇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간절하게 시작하는 시장이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도 알고 시작했습니다.

이제 거래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검색이 됩니다.

신규 상담을 하는데도 연락이 잘 안되는 곳은 뒤도 안돌아보고 끊었습니다.

이런곳에서 거래 했다가는 연락 기다리다가 몸져 누울 것 같았어요.

기린컴퍼니는 신규 상담이 아주 신속했습니다.

패키지 선택도 폭넓어서 본인의 사업 성향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 했어요.

사실 가입 후 연락이 잘 안되는건 아닐까? 살짝 걱정했는데..

회원 가입후 질문을 해도 피드백도 빠르구요.

모든게 처음인 상황들 뿐이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일의 연속이였는데

문제발생 당일 질문드리고 답변받아서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당일 주문하면 익일 사입 현황을 매일 파일로 보내 주시고

위탁배송도 가능하니 너무 좋아요.

8월에 창업해서 10월에는 인스타, 블로그, 지인판매를 제외하고

네이버스토어 매출로만 100만원을 넘겼습니다.

이번달은 18일 기준으로 이미 110만원을 넘겼더군요.ㅠㅠ(감격)

물론 순수익은 직장인 월급에 비교하면 아주 적지만,

시작한지 3달도 안되서 이루어낸 매출이라서

저 스스로는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솔직히 저는 아동복 시장이 너무 크고 치열해서

창업하고 2년 정도는 주문도, 수입도 아예 없을 줄 알았어요.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게 된 데에는 기린컴퍼니 도움을

아주아주아주 많이 받았다고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어요.

제 지금 목표는 스마트 스토어 월 매출 300만원 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들 좀 더 키우고

2년 뒤쯤에는 오프라인 마켓에도 참여해 보고 싶어요.^^

이렇게 다시 반짝이는 꿈을 가지게 된건

기린컴퍼니 덕분이네요. 감사합니다.